2011.8.18
장소: 부안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
김제에서 아침을 먹고 일찌감치 집을 나섰다.
변산반도를 돌아서 마음에 드는곳에 짐을 풀고자 하는 마음으로...
그렇게 부안을 통해서 가던 중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를 보았다.
호기심으로 들어섰던 곳.
탄소마일리지와 재생에너지에 대한 이야기만 듣다가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에서 놀다보니
놀이와 함께 내 머릿속으로 들어오는게 느껴진다.
태양열/ 수력/풍력/ 지력/폐기물등..
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구나.
계획없이 떠나는 여행의 묘미는 생각지 못한 곳에서 보물을 찾을 수 있는 재미에 있다는 걸 느끼게 된다.
아이들도 남편도 나도 게임과 함께 즐긴 에너지 테마파크~ 너 ... 참 이쁘다~
'호락호락역사 > 박물관 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국립중앙박물관 -의궤체험 (0) | 2011.09.19 |
---|---|
암사동 선사주거지 - 2011.8.26 (0) | 2011.08.29 |
[스크랩] 앤서니 브라운 전시전 (0) | 2011.08.21 |
[스크랩] 외규장각 의궤 두번째 이야기 - 나라의 운영과 관련된 의궤 (0) | 2011.08.16 |
[스크랩] 외규장각 의궤 귀환의 공로자들을 한자리에 모신 기자간담회 (0) | 2011.08.16 |